영양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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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영양유지는 건강을 회복할 때 까지 필수적입니다

영양요법은 우리 몸이 일반적인 질병이나 감염, 수술, 특히 트라우마에 대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양요법의 목적은 신체조직을 유지하고  혈장 단백질 보급을 가능하게함으로써 영양부족을 예방·치료해 영양상태를 개선·유지하고, 다량영양소 및 미량영양소의 결핍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영양보급은 경구투여(경구영양제), 공급관을 통한 투여(경장영양), 정맥에 바로 삽입하는 정맥 내 카테터(비경구영양) 등의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영양요법의 형태는 환자의 상태나 질병, 필요요건에 따라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중환자실의 환자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각각 필요한 영양요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영양요법 진행방법

비경구영양법만으로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거나 일반 경구 또는 경장영양법으로 영양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환자 대상의 보충식에서부터 일반식까지 영양요법의 영역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 몸은 보통 단기간의 영양결핍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영양소를 저장해두고 있지만, 이미 영양불균형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한 환자라면 단기간의 영양불균형만으로도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 보충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시 질병발생률 혹은 사망률이 높아지는 부정적인 임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입원 환자 중 25~30%는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적절한 영양요법을 필요로 합니다. 영양요법은 보통 두 가지 방식으로, 위장계를 이용하는 경장영양법과 위장계를 거치지 않는 비경구영양법이 있습니다. 

영양요법의 형태는 환자의 상태나 질병, 필요요건에 따라 구분됩니다. 중환자실의 환자와 화상 환자,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요법이 적용됩니다. 

영양결핍정도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는 적절한 영양 보충 및 방식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양투여법을 처방합니다.

영양 수액을 투여하기 위해서는 환자처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자처치방식은 영양요법의 형태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장영양요법의 경우 위 또는 코 튜브를 사용하거나 경피내시경 위루술튜브(PEG)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경구영양요법의 경우 정맥 IV 카테터, 중심정맥 또는 삽입 카테터 (예; 포트 또는 히커만 카테터 등) 등을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장영양제품들은 sip과 튜브를 통해 즉시 영양공급이 가능한 제품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경구영양수액제품의 경우 바로 혼합해 쓸 수 있는 2개 또는 3개 내지의 챔버로 구성된 백 제품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 비타민이나 미량원소성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환자 개별에 따라 필요한 IV 영양성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경구영양수액제품의 경우 약국에서 직접 조제하여 사용하거나 전문제약회사에서 생산된 상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p feeds를 제외한 영양수액제를 환자에게 투여하기 위해서는 투여와 관련된 의료기구가 필요합니다.

비브라운은 투약사고를 방지하고 해당 제품이 안전하게 환자에게 투여될 수 있도록 관련 기구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디자인된 일회용 전용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경장영양관과 IV 선 간의 사용오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Space Glucose Control(SGC, 페이스 글루코스콘트롤)를 통해서 위독한 환자의 혈당수치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암(악성종양) 또는 장 절제 환자의 입원 치료가 끝나고 나면, 지속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퇴원 후 관리는 적절한 영양분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보호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추가 교육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회복기에 들어서면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된 후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브라운은 퇴원 후 관리 서비스(B. Braun Discharge Manegement)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가 퇴원 후 가정에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