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린이 돕기
비브라운 대만은 지난 7월 타이페이에 있는 베다니 보육원(Bethany Orphanage)에 방문해 자사의 손 소독제인 소프타맨®(Softa-Man®)을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을 통해 보육원 측에 원아 및 직원들에게 필요한 손 소독제를 지원하며,
소프타맨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 세계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고자 하는 비브라운의 비전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1959년 설립된 베다니 보육원에서는 현재 30여 명의 결손가정 및 학대피해 아동을 돌보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충분치 않아
식료품과 의료품은 물론 재정적 지원도 간절한 상황입니다.
베다니 보육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비브라운 대만의 첫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한 지원과 함께 어린이 중심의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