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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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의료 서비스 

비브라운 필리핀과 OHFI(Operation Heart Foundation Inc.)는 어린이가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브라운은 MOU 체결을 통한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긴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9월, 필리핀 어린이병원(Philippine Children’s Medical Center)에서 첫 수술이 실시되었습니다. OHFI의 재무담당자이자 수술팀을 이끄는 레예스(Karl Michael Reyes) 박사는 서토픽스(Certofix) 카테터, 스티렉스(Steelex) 와이어, 골밀랍 등 비브라운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어린이 11명의 생명을 구한 바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총 3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았고, 비브라운 관계자들도 그 중 한 명인 9살 소녀의 수술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OHFI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층 어린이를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현지 의료인과 민간단체의 지원이 더해지면서 발전을 거듭해 현재 국립어린이병원(National Children’s Hospital)에서 심장수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OHFI의 목표는 실용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심장질환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